[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1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3위, '빌보드 글로벌 200' 178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곡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3월 3~9일) 기준 10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자리하면서 발매 5개월 차에 글로벌 롱런 행보를 이어갔다.
르세라핌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ANTIFRAGILE'은 멜론, 지니, 벅스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3월 6~12일)에서 각각 11위, 9위, 11위에 올랐다. 특히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주간 차트에서 21주 연속 '톱 11' 자리를 지키면서 '차트 붙박이'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전 회차 전석이 초고속 매진되면서 르세라핌의 압도적인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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