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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태양♥민효린 언급 "결혼·출산 후 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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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같은 팀에서 유일하게 먼저 가정을 꾸린 태양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성호와 상미의 집에 빅뱅 대성, 비투비 은광, B1A4 신우, 배우 조윤우, 직업군인 선우가 손님으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대성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대성은 상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성호에게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성호는 "둘이 있을 때 느껴지는 건 지금과 다르다"고 대답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대성은 "주변 지인들 보면 결혼을 되게 장려한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특히 애를 가지면 또 하늘이 축복처럼 정말 말할 수 없는 새로운 행복이 느껴진다고 하더라"며 태양을 언급했다.

빅뱅 태양이 아내 민효린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대성은 "태양이 형도 마찬가지, 원래 안정적인 사람이지만 더 중심이 잡힌 느낌"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걸 느끼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 생각 열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웨딩마치를 울린 태양은 결혼 3년 후인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홍수현 기자(soo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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