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앨리스 도아와 연제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도아, 연제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도아, 연제는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충분한 휴식과 회복에 집중하며,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앨리스는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앨리스는 2017년 6월 데뷔한 걸그룹으로,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당시 팀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바꾸며 새 출발을 알렸고, 지난해 10월 첫 싱글앨범 'DANCE ON(댄스 온)'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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