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의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했다.
4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ENA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랜덤 세계일주 첫 방문지 라오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방송에 앞서 지난 2일 'TEO' 유튜브 채널에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로 결정한 첫 번째 여행지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라오스 여행기의 시작을 알리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1라운드의 PART1 영상이 공개됐다. 세 콘텐츠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를 완벽 접수했고,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라오스의 축복(?)을 받은 곽튜브의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에서 10달러로 살아남기에 도전한 빠니보틀의 영상은 2위에 올라 곽튜브의 뒤를 바짝 쫓았다. 세계 인구밀도 1위 도시 방글라데시에서 대원지의 시대를 연 원지의 영상은 4위에 올랐다. (3일 오후 1시 기준)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첫 여행지 뒷이야기는 4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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