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입대로 인해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송민호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피크타임'에서 "너무 아쉽게도 마지막이다. 제가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송민호는 "약 2년 간 자리를 비울 예정인데 과연 어떤 친구가 치고 올라와서 제 자리를 위협할지 가 있는 동안 기대를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기광은 송민호에게 "잘 다녀와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앞서 '피크타임' 측은 송민호가 일정상의 문제로 하차를 했으며, 마마무 문별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송민호의 하차 소식이 담긴 '피크타임' 3회에서는 1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16팀의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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