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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사단 총출동…'듣고 보니 그럴싸', 3월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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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시대의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이 신개념 라디오 극장을 열기 위해 처음으로 섭외한 배우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는 장항준 감독과 '장항준 사단'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드라마와 예능, 교양의 신선한 조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듣고, 보니, 그럴싸'가 3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센스와 입담을 보여주며 '시대의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한 장항준 감독을 주축으로 모일 '장항준 사단'이 '듣고, 보니, 그럴싸를 이끌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 극장의 수장 장항준 감독의 포부와 캐스팅 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장항준 사단'을 향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열정적인 '컷' 소리와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은 곧 '그럴싸' 극장의 준비 과정으로 이어진다. 그동안 TV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영화감독으로서의 본캐를 유감없이 보여준 장항준 감독은 "가만히 안 둘 거야, 칸(Cannes)!"이라며 '그럴싸'를 통해 칸 영화제에 진출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캐스팅에 돌입한 장항준 감독은 '그럴싸' 극장의 주역이 될 '장항준 사단'으로 당대 톱배우들을 언급하던 중 "이 배우는 내가 하자면 할 거야"라며 바로 캐스팅에 도전하는 열의를 보였다.

장항준 감독의 캐스팅 과정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듣고, 보니, 그럴싸'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전할 계획이다. 이에 극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장항준 감독과 '장항준 사단'의 보이는 라디오 극장 개관이 더욱 기다려진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는 3월 15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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