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도경수, 지코 등이 출연하는 '수학 없는 수학여행' 팀이 일본으로 떠났다.
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SBS 신규 버라이어티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팀은 지난 2일 촬영차 일본으로 떠났다.
'수수행'은 '런닝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보필 PD의 신작 버라이어티로, 도경수(엑소 디오), 지코, 크러쉬, 최정훈(잔나비),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한다.
MZ세대가 사랑하는 스타들과 최보필 PD가 만났다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만남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도경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던 첫 만남에서 6명은 시종일관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서로 좋다고 낄낄대고 난리", "주인공만 안 신난 생일 잔치"라는 설명을 덧붙여 이들의 색다른 케미를 기대케 했다.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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