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2'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1부 19.9%, 2부 21.8%, 3부 18.4%(이하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시청률 21.77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7주 연속 시청률 1위 기록도 이어가며 적수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가 이어졌으며, 대학부 최수호가 박지현, 김용필 등을 제치고 본선 2차 진의 자리에 올랐다. TOP5에는 최수호를 포함해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이 올랐다. 또한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 패자 부활에서 추가 합격해 3차전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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