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측은 20일 "이영현이 임신해 5월 출산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영현은 이날 낮 12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설 인사 영상에서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들께 알릴 소식이 있다. 제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라. 저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2013년 빅마마 시절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임원과 결혼했고 2018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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