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희귀병 아주르 병 투병중인 옥샘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1승을 거뒀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옥샘은 희귀병 아주르병 판정을 받고 실명될 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용접일을 하던 25살 아주르병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천천히 진행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도전 꿈의 무대' 첫 방송 날 어머니에게 말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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