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가수 최예나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예나는 다크한 콘셉트 변화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는 모습과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하면서 '최예나는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신선하다' 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하나만 잘하는 사람 말고 여러가지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뮤직비디오 보는데 이번 콘셉트도 마음에 들더라. '이것 또한 예나다'라고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타이틀곡 'Love War'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으로,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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