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SNL 코리아' 시즌3 대미를 장식한다.
장근석은 쿠팡플레이의 대체불가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3가 대미를 장식할 10회 호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베토벤 바이러스', '미남이시네요'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근짱',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우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놀림감 부자'인 장근석이 'SNL 코리아'를 통해 얼마나 망가지며 파격적인 웃음을 전해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도 덥수룩한 수염과 터프한 비주얼의 구도한' 형사로의 대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로, 장근석의 5년 만 복귀작이다.
장근석은 "다 내려놓고 시원하게 웃겨보겠다. 'SNL 코리아'와 '미끼' 두 작품 모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는 소감을 전하며 이른바 '쿠플의 아들’로 거듭나는 남다른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송승헌, 이은지&미미&엄지윤, 채수빈, 지코, 장윤주, 박해수, 김슬기, 김옥빈에 이어 고수까지 화려하고 풍성한 호스트 라인업에 이어 장근석의 출연을 확정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한 'SNL 코리아' 시즌 3의 10회는 오는 28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미끼'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2개 회차씩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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