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기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깜짝 새해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기는 최근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이민기는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하며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스태프들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힙하게'(가제)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민기는 한지민, 수호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민기는 지난 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JTBC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창희 역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힙하게'(가제)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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