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2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박지현은 "내가 연기를 하면서 진심으로 화가 났던 적이 모두 김남희와 연기할 때였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욱했던 순간을 고백한다. 이에 김남희는 "그 장면 전에 내가 뺨을 맞는 신이 있었다"라며 메소드 연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들은 순양가 사람들의 비밀을 이야기해주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는데, 형님들은 "이항재 실장은 진짜 배신할 생각으로 진성준 사장 편에 붙은 거야" 등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마음껏 물어본다. 전학생들 역시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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