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현무와 정용화,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 3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전현무-정용화-이혜리가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사진=M C&C, FNC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https://image.inews24.com/v1/704dc800581e72.jpg)
3년 만에 'KBS 연기대상' MC 자리로 돌아온 전현무는 앞서 5차례나 시상식을 이끈 역대 최다 회차 MC 기록을 지닌 베테랑인 만큼 생방송에 최적화된 순발력으로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코믹 수사극 '두뇌공조'에서 금수저 의사 집안의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차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용화도 MC로 최종 합류했다.
또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역 등 사극부터 판타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팔색조 배우 이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본업인 가수와 연기 뿐만 아니라 프로 예능러를 넘나드는 일당백 멀티플레이어인 두 사람이 전현무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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