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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x전소니 '청춘월담', tvN 월화극 2월 6일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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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가 진실을 찾아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만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가 사극 로맨스를 그려낸다. [사진=각 소속사]
'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가 사극 로맨스를 그려낸다. [사진=각 소속사]

박형식(이환 역)과 전소니(민재이 역)가 운명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조선의 청춘남녀로 변신,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필연(必然)의 로맨스를 그려낼 계획이다.

박형식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연기한다.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에 심술과 변덕이 제멋대로인 그는 차가운 겉모습 아래 깊은 상처를 숨기고 있다. '해피니스', '힘쎈여자 도봉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여운을 남겼던 박형식이 그려낼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던 전소니는 친족 살인의 누명을 쓴 채 진실을 쫓는 천재 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는 칭송받던 명문가의 여식에서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 인물. 주어진 난관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당찬 민재이 캐릭터를 만들어갈 전소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청춘월담' 제작진은 "박형식, 전소니의 에너지와 케미스트리가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관계성까지 돋보이게 할 예정"이라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려는 두 청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외로운 왕세자'와 '누명 쓴 천재 소녀'로 호흡을 맞출 박형식과 전소니의 찰떡 시너지가 발휘될 '청춘월담'은 오는 2023년 2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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