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세작'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신세경이 '세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64101647153cb.jpg)
멜로 사극 '세작'은 왕권과 정치적 권력 다툼의 위기에 놓인 이인, 그리고 복수를 위해 그를 미혹하려다 미혹 당하고 마는 세작 강희수의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tvN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김선덕 작가의 차기작이다.
앞서 조정석이 '세작'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조정석과 신세경의 멜로 호흡을 '세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세경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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