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 시즌2가 29일 첫 방송된다.
풀어파일러2는 원년 멤버 권일용 교수, 방송인 서장훈, 개그맨 이진호와 방송인 김민아로 재구성, 전 시즌의 꿀케미를 이어간다.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두 번째 도전기로, 신입이 아닌 경력직으로 다시 뭉친 것.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날카로운 촉으로 지난 시즌 1위를 거머쥔 서장훈, 엉뚱하지만 사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 이진호, 그리고 아이큐 147의 스마트한 두뇌로 범죄 수사의 정석을 보여줄 김민아의 극강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시즌과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바로 ‘집단 프로파일링'을 도입한 것. 이제는 '라운드' 테이블에 둘러 앉아 머리를 맞대고 함께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이들의 업그레이드된 범죄 수사 능력과 빨라진 눈치와 말솜씨로 예고하기도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상금을 누적, 시즌 동안 쌓인 모든 상금을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을 위한 프로파일러 양성을 위해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 지도하에 진정한 풀어파일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의 도전은 12월 29일(목) 저녁 7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AX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풀어파일러2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범죄 예방법을 쉽게 전달하는 크라임 퀴즈쇼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필콘미디어가 공동 기획, 스튜디오 디스커버리와 필콘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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