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한민국 최초 새집 마련 프로젝트 '새집은 처음이라 ver1.5'가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ver1.5'는 전국의 신상 집들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군과 교통망 등 새집 주변의 인프라까지 알뜰하게 챙겨 현대인들이 모두 원하는 새집을 소개한다.
평소 부동산 이슈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던 MC 김구라는 더욱 화려해진 새집 소개에 눈을 떼지 못한 것은 물론 "새롭게 돌아온 만큼 아주 알차게 업그레이드되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집은 처음이라 ver1.5'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새집을 소개하는 것에 더해,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해외의 새집까지 소개해 더욱 커진 스케일의 '새집 언박싱'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해 내 집 마련을 넘어 내 집 꾸미기까지 알차게 챙길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합류한 MC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엄마 집 마당 디딤돌부터 수전, 잔디까지 직접 다 골랐다"라고 집을 직접 설계한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 MC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고, '네고왕' 광희는 "내가 집을 구매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라며 오피스텔 네고(?)에 앞장서 좌중을 놀라게 한다.
한편, MC 최정윤은 최근 이사를 해 25년 된 집을 새집처럼 꾸몄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열망을 보인다. 또한 시즌 1부터 함께한 건축가 김주원은, 이번에도 역시 날카로운 평면도 분석과 인테리어 트렌드 소개로 촬영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회에는 공간 활용의 끝판왕 용인의 오피스텔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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