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여행 근황을 전했다.
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3대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일이~너무 많네요. 너무 좋아서 환장하고 힘들어서 환장하고 맛있어서 환장하고 너무 아파서 환장하고"라며 "걸음은 천근만근 컨디션이 안좋아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서울 오자마자 이틀을 누워있어요. 트렁크 정리도 안했어요. 관절이 아파서ㅠ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 자신을 받아들여야지요. 아침에 대만 촬영중 늘 동주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만 거리에서 어머니와 함께 포착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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