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JTBC '착하게 살자' 등을 연출했던 제영재 PD가 티캐스트를 떠난다.
6일 티캐스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제영재 PD가 계약 만료로 퇴사를 결정했다"라며 "금주 중으로 퇴사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과 '우리 결혼했어요', '쇼! 음악중심' 등을 연출했던 제영재 PD는 2017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JTBC '착하게 살자'를 맡았다.
이후에는 2020년 티캐스트로 자리를 옮겨 '탑골 랩소디: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맘 편한 카페' 등의 연출했다.
제영재 PD의 행복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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