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3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그룹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다수의 히트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얻었다. 카라 해체 후에는 특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고 구하라가 속해 있던 그룹 카라는 오는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표한다. 카라의 컴백이 알려지면서 고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카라 멤버들 역시 꾸준히 고 구하라를 언급하며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 강지영은 최근 고인의 인스타그램 9년 전 게시물에 그리움 가득한 댓글을 달아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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