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벤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7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교 여행중이다. 비행기에서 잘 못자는 저는 1시간 정도 겨우 자고 하와이 아침 시간에 도착해서 비몽사몽으로 거닐고 있다"는 글을 달았다.
또 "저는 휴양하는 걸 참 좋아한다. 이번 여행은 뱃속에 천사와 함께인 지금의 제 모습을 많이 남기고 싶고 천사에게도 나중에 보여주고 싶어서 카메라를 세 대나 가져왔지 뭐냐. 셀프 만삭 사진 도전. 근데 정말 조금만 걸어도 너무 힘들고 덥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수 벤 [사진=벤 SNS]](https://image.inews24.com/v1/ab600bb1cff5ed.jpg)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에서 산책 중에 셀카를 남기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벤은 2020년 W 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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