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돌고래 못봐도 가만히 보트위에 앉아 있으니 저절로 힐링되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스노쿨링도 하시고 낚시도 하시고 참치회덮밥도 먹고, 사진도 엄청 잘 찍어주시더라고요. 보트도 커서 배멀미도 없었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렇게 하면 피곤하지 않게 태교여행 일정으로 좋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만삭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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