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공효진이 이태원 참사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양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들 마음을 잘 챙겨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양이 지는 바닷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156명, 부상자 173명이 발생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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