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결혼한다.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최성국이 오는 1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지난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최성국은 여자친구와 결혼 승낙을 받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지난 10월 '불타는 청춘' 팀과 청첩장 모임을 진행했다며 "제 여자친구 인사 시키고 오랜만에 모여 밥도 먹고 술도 마시니 너무들 좋아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 '대한이, 민국씨'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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