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일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지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이일화가 국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일화는 직접 조문을 하며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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