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에 이틀 연속 불참한 가운데 김종현 아나운서가 "별다른 문제 없다"라고 설명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종현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코미디언 박명수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KY&KBS 새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Y&KBS]](https://image.inews24.com/v1/a930aa95c5dcfa.jpg)
박명수가 31일에 이어 이틀째 자리를 비우자 그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김종현 아나운서는 "어제에 이어서 다른 사람 목소리 나와서 걱정도 하고 그러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 씨는 별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예정된 개인 스케줄 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라며 "오늘까지만 저는 함께 하고 내일부터는 건강한 박명수 씨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으니 하루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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