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마마 어워즈'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연기됐다.
Mnet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11월 2일 예정돼 있던 '2022 MAMA AWARDS'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연기됐음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일정이 재확정되는대로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 MAMA AWARDS'는 11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좁은 골목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사망자가 외국인 20명을 포함해 1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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