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가 티켓 예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Play Again, Play GMA'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위메프와 메타플립 APP에서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위메프에서는 지정석 티켓을 9,900원에, 메타플립 APP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 티켓인 '프리미엄 스탠딩'을 NFT티켓으로 300매 한정 180,000원에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위메프와 메타플립 APP 모두 티켓들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2022 지니뮤직어워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돌아온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겸비한 방송인 전현무가 MC로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보이즈, 라잇썸, 레드벨벳, 비오, 싸이, 아이브, (여자)아이들, 자우림, 태연, DKZ, NCT DREAM, TNX 등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과 해외 아티스트의 참석, 아티스트들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오는 11월 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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