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12월 컴백을 앞두고 11월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12월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신곡 '니가 있었다'를 11월 3일 선공개한다"고 알렸다.
홍진영은 '비바 라 비다', '그대 얼굴'을 공개하며 2022년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연말 새 앨범으로 2022년을 마무리 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최근 '그대 얼굴'을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발표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진영은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에 초청돼 전국 각 지역을 오고 가는 가운데 12월 발표하는 미니앨범 준비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11월부터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는 홍진영의 새 미니앨범에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홍진영은 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2022년 연말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3년 새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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