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형사록' 이학주가 11월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디즈니+ '형사록' 제작발표회에서 이학주는 "개인적으로 하반기에 '형사록' 공개도 있고, 결혼도 있어서 굉장히 행복하고 설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다 안정적으로 연기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학주는 내달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편 '형사록'(극본 임창세, 감독 한동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슬링샷스튜디오, 점보필름)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26일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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