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놀토' 김채원, 키에 감사인사…사쿠라 "소시보며 아이돌 꿈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이 출격한다.

22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채원은 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키가 '놀토'에서 커버한 데뷔곡 영상을 10번 넘게 봤다면서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사쿠라는 초등학교 때 소녀시대를 보며 아이돌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당시 일본에서는 소녀시대가 국민가수였다"라면서 데뷔 후 가장 나가고 싶었던 '놀토'에 드디어 나왔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놀라운 토요일'에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이 출격한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에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이 출격한다. [사진=tvN]

이후 받아쓰기에는 고난이도의 노래가 출제됐다.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장 음식을 빠르게 쟁취하기 위해 도레미들이 격한 논쟁을 펼쳤다. 키와 태연, 한해, 박나래 등이 셰프의 자리를 놓고 고군분투한 가운데, 김채원은 꿋꿋하게 의견을 내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사쿠라와 허윤진 역시 남다른 집중력으로 받쓰에 몰두했다.

게스트들의 예능감도 재미를 더했다. 김채원의 성대모사부터 허윤진의 게임 효과음까지 풍성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예측불허의 돌발 상황들도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녹화 초반 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김채원은 키의 행동에 눈시울을 붉히고, 허윤진은 붐을 향해 서운한 감정을 폭발시킨다고.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 가요 편'이 등장했다. 김채원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깜찍한 엔딩을 공개했다. 허윤진도 소품까지 활용한 열정적 댄스로 박수를 받았다. 사쿠라는 태연과 함께 배꼽 빠지는 오답 파티로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이날은 르세라핌과 키, 태연이 함께 하는 합동 공연도 계속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놀토' 김채원, 키에 감사인사…사쿠라 "소시보며 아이돌 꿈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