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랙 아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아담'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6만7천56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8일 전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했던 '블랙 아담'은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웨인 존슨, 알디스 호지, 노아 센티네오, 사라 샤이, 퀸테사 스윈들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했다.
2위는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로 1만5천49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87만9천950명을 기록했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1만927명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681만3천2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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