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코미디언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팬들과 소통하며 아버지의 근황을 전했다.
표바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님은 건강하신가요? 근황이 궁금해요"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우리 가족 모두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아빠 표인봉, 엄마인 배우 유정화와 찍은 가족 사진도 공개했다. 표인봉은 2018년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또 표바하는 '표인봉 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된 포털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고, 자신의 이름의 뜻이 "바다와 하늘 앞글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표바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인 표바하는 과거 tvN '둥지탈출 시즌3'등의 프로그램에 아빠 표인봉과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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