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13, 14일 양일에 걸쳐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수많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14일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일찍이 찾아 구경하는 등 오랜만의 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세계인의 축제임을 증명하듯 주한 외국 대사관과 해외 한국공관의 외교 사절 및 주요 인사들도 약 1천여 명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으며, JT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 부산을 찾은 아미들을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된다.
하이브는 '더 시티' 프로젝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전시회, 공연 공식 상품 스토어, 시티 시그니처 상품, 테마 파크, 숙박 테마 패키지 등을 통해 부산 전역에서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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