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를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JTBC는 오는 15일 저녁 6시부터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생중계한다. 약 120분 간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멋진 무대는 K-POP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와 부산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를 높임으로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도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 메인 콘서트장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에는 15일 당일 5만2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도 시민 1만여명이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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