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성웅 "난 편안한데 다들 무서워 해, 이웃들도 놀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박성웅이 무서운 인상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대무가' 주역 배우 박성웅 양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강렬한 인상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놀라는 분들이 계신다. 이웃들도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웅은 "실제로 그런 장면을 촬영한 적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다"며 "나는 편안한 상태인데 많은 분들이 무서워 하시더라"고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박성웅은 JTBC '아는 형님'에서 선보인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사행시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실을 전하며 "그 덕에 내일 이 아이스크림 CF를 찍게 됐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