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뜨거운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VISION(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이번 활동의 포문을 연다.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9b2dc5abc2486.jpg)
이날 드림캐쳐는 'VISION'을 통해 역대급 안무로 관심을 받고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대체불가 '라이브 맛집'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드림캐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로 미국 아이튠즈에서 역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지난 11일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칠레, 덴마크, 인도네시아, 핀란드, 독일, 싱가폴 등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드림캐쳐는 스페셜 앨범 'Raid of Dream(레이드 오브 드림)'에 이어 미니 5집 'Dystopia : Lose Myself(디스토피아 : 루즈 마이셀프)', 미니 6집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그리고 미니 7집까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린 앨범만 총 다섯 장을 보유, 기록으로 차근차근 밟아온 계단식 성장도 증명하고 있다.
K팝 신에서도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드림캐쳐의 'VISION'은 전작 'MAISON(메종)'을 잇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드림캐쳐만의 신념을 담아 다크 테크노 장르 및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컴백과 동시에 기분 좋은 순항을 알리고 있는 드림캐쳐는 'VIS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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