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성오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할 전망이다.
6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김성오가 tvN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극.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연출한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서 활약하며 이목을 끈 김성오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2023년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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