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조승연 영입 보도에 말을 아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조이뉴스24에 "조승연과 전속계약 보도와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승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조승연과 전속계약이 10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이후 한 매체는 조승연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이유가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승연은 2014년 위에화 보이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 WOODZ(우즈)로 전향한 조승연은 지난 5월 '컬러풀 트라우마'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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