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가가 마약 투약을 인정한 돈스파이크 출연분 삭제에 나섰다.
MBC 측은 지난 5월 31일 방송된 '호적메이트' 다시보기와 포털사이트 클립 영상 서비스를 28일 중단했다. 웨이브 다시보기 서비스도 불가능하다.
앞서 채널A도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서민갑부' 등의 일부 회차를 편성에서 제외하고 다시보기를 중단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마약 투약을 인정, "죄를 달게 받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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