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제주도에서 초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제주도에 5천평 카페를 운영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는 지인이 카페를 같이 해보자고 했는데, 그 전에 사기를 많이 당해서 망설였다. 그랬더니 지인이 변호사 대동해서 계약서를 쓰자고 해 믿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1e010b0e96ac3.jpg)
이어 그는 "인테리어 하나하나 다 고민해서 준비했다"며 "오픈 3개월은 가오픈 기간이라 생각하고 직원 월급, 월세를 미리 쟁여놨다. 그런데 첫달부터 대박이 났다.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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