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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컴백, 외신도 주목 "당찬 미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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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컴백 소식에 외신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과 일본의 주요 매체들이 이를 발 빠르게 보도했다.

르세라핌 컴백 티저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컴백 티저 [사진=쏘스뮤직]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르세라핌의 컴백에 대해 “당찬 미래가 기대되는 르세라핌의 데뷔 후 첫 컴백”이라고 힘주어 소개했다. 또한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가 NME 선정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 15곡'(The 15 best K-pop songs of 2022 – so far)에 이름을 올린 점을 언급하면서 새 앨범 'ANTIFRAGILE'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롤링스톤 재팬(Rolling Stone Japan), 뮤직보이스(MusicVoice), 케이스타일(kstyle) 등 일본 언론에서도 르세라핌의 컴백을 앞다퉈 조명했다. 특히 지난 5월 발매된 데뷔곡 'FEARLESS'가 지금도 미국 빌보드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을 강조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쏘스뮤직은 신보에 대해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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