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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컴백' 크래비티, '뉴 웨이브'로 선보일 新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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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신선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NEW WAVE(뉴 웨이브)'의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크래비티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세 장의 이미지는 잡지를 오려 붙인 듯한 콜라주 느낌으로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먼저 COME 버전의 이미지에는 크래비티의 팔, 다리 등 신체 일부가 역동적인 포즈와 함께 드러나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어 FIND 버전 이미지 속 규칙적인 듯하면서도 어지러운 격자무늬 통로는 마치 미로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US 버전 이미지에는 빈티지한 필름 그림을 배경으로 크래비티의 눈과 카메라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버전의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가 합쳐져 'COME FIND US'라는 문구로 완성됐다. 이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COME FIND US / IN THE NEW WORLD AND NEW WAVE(우리를 찾아와 /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물결 속에서)"라는 문장을 또 한 번 상기시키며 이번 신보에 담긴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NEW WAVE'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PARTY ROCK(파티 록)'은 크래비티만의 청량함으로 가득한 시그니처 트랙으로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빈은 수록곡 'Colorful(컬러풀)'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음악적 성장을 증명함과 동시에 크래비티의 색깔을 선명히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크래비티의 미니 4집 'NEW WA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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