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일은 천재' 김태균이 아랍어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15일 KBS Joy 새 예능 '내일은 천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했다.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15일 KBS Joy 새 예능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Joy]](https://image.inews24.com/v1/2dbb13348cbb7b.jpg)
이날 '내일은 천재' 멤버들은 평소 공부, 지식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였는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장준은 "도덕에 자신있다. 공부보다는 현실 경험을 바탕으로 알아야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곽윤기는 "과학을 좋아했다. 플라나리아 실험도 신기해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아랍에미리트를 좋아해 아랍어에 관심이 있다. 부자들이 슈퍼카를 막 버린다더라. 내가 가서 처치해오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고, 김광규는 "기초적인 미술 일타강사님이 계신다면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한편 '내일은 천재'는 15일 오후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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