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가 가수 미노이와 특별한 콜라보를 이룬다.
스윗소로우컴퍼니는 "스윗소로우와 미노이가 오는 17일 새 싱글 '러브 드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노이는 아이유, PATEKO, 최준에 이은 스윗소로우 콜라보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됏다.
'러브 드라이브'는 스윗소로우의 새로운 러브송이라는 귀띔이다. 스윗소로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간지럽게', '좋겠다' 등의 러브송으로 달콤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만큼, 올해 가을에도 듣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러브 드라이브'에는 Z세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노이가 함께해 신선함을 더한다.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 (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로 데뷔한 미노이는 독특한 보이스 컬러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래퍼 우원재와 가수 10CM 권정열과도 특별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스윗소로우컴퍼니 측은 "스윗소로우가 미노이와 함께 러브송을 발매하며 올해 가을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며 "스윗소로우와 미노이가 그리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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