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3' 마지막 커플 최동환, 이소라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앞서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최동환은 시청자 선정 '돌싱대상'을 수상했다.
최동환은 이날 "6월에 첫만남을 시작해 사귄지 85일 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방송 이후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동환과 데이트사진을 대거 투척했다. 그는 "와보고 싶었는데 스포 때문에 드디어 왔다"며 맥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최동환은 "촬영 끝나고도 마음이 쓰였다.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 연락을 했다"라며 "밖에서 보니까 보톡스가 풀려서 그런지 더 예뻐졌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소라는 "자녀 면접교섭권을 이행한 날 오빠가 깜짝 꽃다발을 보냈고 감동을 받았다. 그 이후로 연락하며 지냈다. 오빠가 세번째 고백을 했고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싱글즈3' 측은 "소라 동환의 못다한 이야기 10월에 다시 만나요!"라고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