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추석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동네 괴짜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음식 꺼내어 기운차려 본다"라며 "다들 몸조심! 맘조심!"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슬기로운 격리 생활. 너무 아파요. 역병아 물럿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세아는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7월 종영된 MBC, 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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