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근석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장근석의 복귀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 4년 만이다.
8일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는 "장근석이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물. 세 가지 시간대를 관통하면서 세 가지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장근석은 극중 변호사 특채로 강력계에 입성한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 역을 연기한다.
'범죄의 연대기'는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장근석은 "이 작품을 만나기까지 4년 반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다.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이라면서 "인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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